‘가상의 뮤지션 Kisnuj Eel이 대구에서 지내며 만든 자신의 행사 포스터를 대구의 이곳저곳에서 찾아낸다는 컨셉은 어떨까?’에서 시작한 생각이, 6종의 포스터와 1권의 책을 만들어냈습니다.
스튜디오 유연한과 이준식이 함께 만들어낸 포스터, W3W가 만들어내는 우연적인 효과, 조금은 메타적이기도 한 작업이 대구를 바라보는 새로운 느낌을 가져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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